Life is random

Enjoy uncertainty.

인생이란

지난주말에 딸래미를 보면서 문득 얘를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키우나 혼자 생각을 해보다가, 고객의 입장으로 생각해보기위해 나는 엄마아빠가 나한테 해준것들 중에 뭐가 가장 다른 무엇과도 바꾸지않고 싶을정도로 좋았나?생각을 해보았는데,

다른 것들도 많지만 어릴때 엄마아빠랑 여기저기 여행을 간 추억들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뽑을만한것같았다. 그 여행들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고 너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때는 그냥 엄마아빠가 가자니까 따라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아빠가 이런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하셨겠구나 싶으면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인생에서 죽으면 (나는 윤회나 저승 같은걸 전혀 믿지 않지만) 저 세상으로 돈도 못가져가고 집도 못가져가는데, 만~~약에 저세상이 존재하고, 죽어서 저세상으로 가면서 유일하게 가져갈 수 있는 것이라면 사는 동안 행복했던 추억이 아닌가 싶었다. 나의 윗세대인 엄마아빠와의 추억, 나의 동세대인 와이프나 친척, 친구들과의 추억. 나의 아랫세대인 딸래미나 친척조카들과의 추억. 죽을때 그런 소중한 추억이 많으면 행복한 인생이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나.

암튼 딸래미가 조금 더 커서 기억을 할 나이가되면 여기저기 많이 놀러댕겨야겠다 싶은 생각을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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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이 끝나간다

세월 참 빠르다. 벌써 2018년이 끝나간다니.

하는거없이 나이만 먹어가는거같아서 조바심이 난다.

남들은 저 앞에서 열심히 달려 더욱 더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난 달린다고 달리는데 그냥 제자리에서 브라운운동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 나이가 되면 뭔가 진득한 나의 길에 접어들었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방황하는 청소년기 같은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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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발바닥

아는분이 지금 어느회사에 있으신가싶어 우연히 이름을 링크드인에서 쳐 볼 기회가 생겼는데, 잡 타이틀이 head of 뭐시기뭐시기 였다. Ceo 바로 밑의.. 

흠 난 링크드인의 잡 타이틀을 sole of engineering 이라고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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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땡스기빙

블랙프라이데이이니 사이버먼데이니 하지만, 사고싶은게 없다.

원래 물욕은 그닥 없기도 했고..

이미 지를만큼 질러서 더 지를게 없어서 일 수도 있고..

그나마 사고싶은거라면 집인데 집은 비싸서 못산다ㅎㅎㅎ 이 동네 집값이 요즘은 좀 떨어지긴 했다만 나의 저금하는 속도로는 집 하나 더 살라면 아직 한참 멀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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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자의 테슬라

가난한자의 테슬라ㅜㅜ 아우디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패키지+물통+아이패드

아우디에서 옵션중에 driver assistance package하면 액티브크루즈컨트롤+차선따라가기로 고속도로에서는 오토파일럿 흉내를 낼 수 있는데, 아우디는 핸들에 손을 잡고 적당한 힘을 주고 있지 않으면 10초정도가 지나면 핸들에 손 올려라고하고 자율주행이 풀려버린다. 그게 핸들돌릴때 토크를 계산해서 하기때문에, 핸들에 물통을 매달면 10초마다 손으로 핸들을 잡지 않아도 계속 고속도로차선 쭉 따라서 앞차 속도맞춰가며 자율주행하게 만들 수 있음.

그리고 테슬라의 대형 lcd부럽지않은 12.9인치 아이패드프로를 뙇ㅋㅋ

테슬라 모델s/x의 17인치나 3의 15인치보다는 작지만 테슬라보다 더 좋은점은 저 아이패드로는 넷플릭스로 미리 다운받은걸 보거나 핸드폰에 테더링해서 유투브나 인터넷의 스트리밍 동영상들도 볼 수 있다ㅋㅋㅋ

 

테슬라는 이제 펌웨어업데이트되면서 저속주행에서도 오토파일럿 된다던데. 역시 테슬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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